광주교통공사 조익문 사장과 이창원 노동조합위원장,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우승구 부행장은 설 연휴를 앞둔 20일, 광주시의회 박수기 의원, 임미란 의원과 함께 광주시 광산구 용진육아원과 남구 사회복지법인 귀일원을 찾아 총 500만원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맞이를 기원했다.

공사는 이에 앞서 17일,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아름다운가게 광주목포본부와 함께 지역 공동체 상생을 위한‘나눔 보따리 캠페인’을 펼치고, 광주 지역 저소득 1인 가구 75세대에 식료품, 위생용품 등 다양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온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설을 맞아 임직원 모두의 정성을 모아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광주시민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홍석 기자 kjtbn973@ 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