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9월 12일 추석 명절를 맞아 순천역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순천 경찰서 · 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전남교통연수원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하여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특히,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전라남도의 교통안전 정책(70세 이상 고령운전자에 대한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제도)을 홍보하며 순천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홍보물품(마스크, 칫솔)을 배부하였다.

전남교통연수원 이병희 원장은 “추석 연휴기간 순천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환영하며 이번 교통안전캠페인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온 가족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바쁜 시간 중에서도 전라남도의 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함께해 준 캠페인 참여자들께도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교통신문 kjtbn97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