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통연수원 이병희 원장은 9월 26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 중이며, 참여자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표어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남인재평생교육원 범희승 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전라남도교통연수원 이병희 원장은 “체벌보다는 아동과의 소통에 집중하고 아이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와 어른의 상호존중으로 긍정적인 양육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병희 원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전남어린이집연합회 박상선 회장과 장흥군의회 김재승 의장”을 지목했다.

고홍석 기자 kjtbn973@ 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