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지원 통·번역 서비스 지속 운영 고홍석 기자 kjtbn973@ daum.net |
| 2024년 12월 25일(수) 2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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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가족센터(센터장 김남태)가 2024년 1월부터 시행 중인 결혼이민자 통·번역 서비스를 2025년에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례군가족센터는 올해 초부터 다문화가족과 외국인가족을 대상으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한국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들의 공공기관 이용, 국적·체류 관련 업무, 일상생활에서의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2025년에도 통·번역 서비스를 통해 가족생활 및 국가 간 문화차이 극복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임신·출산·양육 등 생활 정보 안내와 사업 안내를 통해 한국 사회 조기 적응 및 사회·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남태 센터장은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례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가족관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구례군가족센터는 올해 초부터 다문화가족과 외국인가족을 대상으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한국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들의 공공기관 이용, 국적·체류 관련 업무, 일상생활에서의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2025년에도 통·번역 서비스를 통해 가족생활 및 국가 간 문화차이 극복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임신·출산·양육 등 생활 정보 안내와 사업 안내를 통해 한국 사회 조기 적응 및 사회·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남태 센터장은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례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가족관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고홍석 기자 kjtbn973@ daum.net